2026.02.24 (화)

  • 흐림동두천 2.6℃
  • 흐림강릉 5.0℃
  • 흐림서울 4.4℃
  • 대전 0.1℃
  • 비 또는 눈대구 2.8℃
  • 울산 5.3℃
  • 광주 2.5℃
  • 부산 6.6℃
  • 흐림고창 0.0℃
  • 제주 7.8℃
  • 흐림강화 3.6℃
  • 흐림보은 -0.3℃
  • 흐림금산 -0.2℃
  • 흐림강진군 3.2℃
  • 흐림경주시 5.1℃
  • 흐림거제 5.4℃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공지사항

정월대보름 맞이 '와작와작, 부럼 꾸러미' 개최 : 3/2(월)

3.2. 9:30~17:00, 박물관 상설전시실(3층) 안내데스크에서 관람객 대상 진행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정관박물관은 오는 3월 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관람객들이 전통 세시풍속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와작와작, 부럼 꾸러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 당일인 3월 3일이 박물관 대체 휴관일인 관계로 그 전날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3월 3일, 음력 1월 15일)을 기념하여, 잊혀가는 우리 고유의 풍습을 되새기고 시민들의 안녕과 무사태평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정월대보름의 의미와 풍습 안내 리플릿과 부럼 꾸러미 교구재가 제공된다.

 

리플릿을 통해 ▲오곡밥과 귀밝이술 같은 대표적인 보름 음식 ▲달집태우기와 줄다리기 등 민속놀이 ▲마당쓸기나 바느질을 삼가는 금기사항까지 다양한 세시풍속을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특히 배부되는 교구재를 활용해 ‘나만의 부럼 꾸미기’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귀여운 다람쥐 그림이 그려진 활동지를 취향껏 색칠하고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적은 뒤, 함께 제공되는 부럼을 담아 포장하는 자율 참여형 활동이다.

 

‘부럼 깨물기’는 일 년 동안 무사태평하고 종기를 예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관람객들이 직접 꾸러미를 완성하여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건강에 대한 소망을 자연스럽게 느껴볼 수 있다.

 

행사는 오는 3월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3층 상설전시실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배부한다.

 

다만, 정오(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행사 정비를 위해 교구재 배부가 일시 중단된다.

 

교구재는 팀당 1개씩 총 100개 선착순 한정이며, 재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정월대보름 당일인 3월 3일은 박물관 대체 휴관일이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정관박물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동진숙 시 정관박물관장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만든 부럼 꾸러미를 통해 액운을 멀리 보내고 복을 불러오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