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일)부터 정부의 케이(K)-패스(모두의카드)와 동백패스 간의 연계 방식을 개선하여 월 4만 5천 원으로 부산의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시에서 동백패스와 케이(K)-패스 연계 방식 개선을 발표한 이후, 한 달 만에 연계 개선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여 오늘부터 부산 대중교통 이용 실적은 연계 개선 방식이 적용된다. 동백패스와 케이(K)-패스를 동시에 회원 가입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금액 등에 따라 자동으로 환급 혜택이 적용되는 구조로, 기존 동백패스 이용자는 별도의 카드를 추가 발급할 필요 없이 기존 동백패스 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동백패스는 지난 2023년 8월 전국 최초로 시행된 이후 이용자 중심으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오며,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상승 견인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동백패스 시행 이전인 2022년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이 42.2퍼센트(%)지만 시행 이후 꾸준히 상승하여 2025년도에는 45퍼센트(%)로 2.8퍼센트(%)가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다.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이 2007년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2019년이 최고치(44.3%)를 보인 이후, 동백패스가
부산시는 지난 10일 자정(0시)을 기해 개통된 '만덕센텀 고속화도로'를 오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8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통행은 그동안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은 시민들이 새 도로를 보다 혼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18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시는 설 연휴 기간(2.14.~2.18.) 해당 지역의 교통량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자가용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실시간 교통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사전에 우회도로를 숙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해고속도로를 통한 이동 인원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귀성객은 2월 14일에, 귀가객은 2월 17일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만덕IC 일원 등 만덕센텀 고속화도로에서 지정체가 발생할 경우, ▲동래구(사직동)·연제구와 만덕동 일원을 오가는 이용객은 만덕초읍(아시아드)터널을 ▲금정구 및 동래구 등 북부산권 이용객은 윤산터널과 산성터널의 교통상황을 비교해 이용하면 편리하다. ▲해운대구 및 기장군 등 동부산권 이용객은 번영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 및 부산울산고속도로의 교통 상황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우리시는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일원의 교통 혼잡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