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는 태종대 오션플라잉 테마파크 운영사의 사용료 장기 미납에 따라 오는 6월 6일부터 시설 운영을 중지하고 사용허가 취소 절차를 진행하는 한편, 시설 운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규 운영자 선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태종대 오션플라잉 테마파크는 2023년 12월 개장 이래 짚라인, 전망카페, 미디어아트 등 복합관광시설로 운영해 왔으나 운영사인 에코테인먼트 코리아(주)의 재정악화에 따른 사용료 미납에 따라 6일 부로 모든 시설을 운영 중단하게 됐다. 이번 조치는 관광시설 운영의 지속가능성과 공유재산관리의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영도구는 관련 법령에 따라 사용허가 취소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태종대 오션플라잉 테마파크는 개장 이후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해왔다. 짚라인 이용객은 2024년 1만321명에서 2025년 2만2079명으로 증가하는 등 관광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시설의 관광경쟁력은 상승할 것으로 평가된다. 영도구는 사용허가 취소절차와 병행하여 신규 운영자 선정을 위한 감정평가와 입찰절차를 신속하게 준비하고 있다. 시설 운영 중단 기간을 최소화하고 빠른 시일 내 운영을 정상화하여 관광객들의 이용에 불편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아미르공원 일대 및 블루포트2021에서 열린 '2026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이 1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도, 커피향에 머물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올해로 7회째를 맞아 지난해보다 한층 확대된 규모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해외 15개국을 포함한 국내·외 110여개 커피 관련 업체와 150여 개 부스가 참여해 글로벌 커피 축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행사장에서는 세계 각국의 스페셜티 커피와 커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됐으며, 글로벌 참가국과 함께하는 커핑 세미나 및 체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GPCC(Global Pentagon Coffee Cup Taster Championship) in 영도’대회와 함께 올해 새롭게 선보인 ‘GCBC(Global Coffee Brewing Championship) in 영도’ 대회는 전국 바리스타들의 수준 높은 경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올해는 글로벌 커피 산업 교류 기능을 강화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15일 ‘2026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글로벌 교류 행사 환영 만찬’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류 행사는 세계 각국이 한자리에 모인 ‘커피 기반 국제 교류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행사에는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페루, 케냐,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라오스, 온두라스, 중국, 필리핀, 우간다,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총 15개국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8개국 주한 대사와 1개국 대사대리를 비롯해 주부산 중국·필리핀 총영사, 외교공관 관계자, 해외 기관 및 기업 대표 등 주요 국제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더불어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과 연계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과 함께 추진한 팸투어에는 주한 공관 10개국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신항 홍보와 투자·협력 기반 확대를 위한 교류 프로그램이 운영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국제 협력의 폭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환영 만찬에서는 구정모 영도구청장 권한대행과 최주호 (사)한국커피협회 회장이 환영사를 통해 해외 참가국과 지역 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 확대 및 커피산업
2026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에서 영도구와 공동주관사인 (사)한국커피협회가 협력하여 진행한 특별 프로그램 ‘AI VS 인간 커피 레시피 대결’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이 설계한 커피 레시피와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설계한 레시피를 동일 조건에서 비교 시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AI 기술과 커피 산업의 융합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형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객관적이고 대중적인 비교를 위해 사용된 원두는 2025년 뉴크롭 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 지역의 스페셜티 생두로 통일했으며, 동일한 로스팅 장비를 활용해 미디엄 포인트로 균일하게 로스팅했다. 또한 두 레시피 모두 동일한 재료와 추출 환경 아래 진행하여 공정성을 높였다. 브루잉에는 상업용 드립 장비와 전문 그라인더를 사용했으며, 동일한 수질 조건을 적용해 추출 과정의 변수 요소를 최소화했다. AI 레시피는 챗GPT에 “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 우니온 칸티닐 미디엄 포인트로 로스팅된 커피를 칼리타 브루잉으로 레시피 알려줘”라는 동일한 질의를 입력해 도출된 결과값을 기반으로 추출했으며, 인간 바리스타 역시 별도의 전문 설계를 통해 레시피를 구성
부산시는 부산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태종대 유원지 내 고질적인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수관로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태종대 유원지 내 일부 공중화장실과 사찰 등에서 발생하는 오수는 정화조 거쳐 산이나 바다로 직접 방류되어 왔다. 이로 인해 인근 방문객들의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청정 관광지 이미지 훼손에 대한 우려도 컸다. 이에 시는 지난 2024년 7월 현장 조사를 실시하여 유원지 내 총 19개 화장실 중 8곳(내부 순환도로변 6곳, 사찰 2곳)에서 정화조 오수가 방류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시는 즉각적인 대책 수립에 나서 2025년 설계 용역비 3억 원을 확보, 올해 1월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태종대유원지 내부 순환도로에 약3.1킬로미터(km)의 오수관로를 신설하고, 각 화장실의 발생하는 오수를 신설 오수관로로 직접 연결하여 영도하수처리장으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공사는 영도구청(도시안전과) 주관으로 오는 4월 착공해 연내 조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태종대 유원지내 방류되던 오수가 완전히 차집, 처리되어 악취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시는 태종대에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최찬훈 의장은 제351회 영도구의회 임시회에서 가결된 의장 불신임안과 관련해 법원에 제기한 불신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됨에 따라, 2026년 2월 2일 의장직에 공식 복귀했다. 영도구의회는 이번 결정을 계기로 의회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 신뢰 회복에 힘쓸 계획이다. 이에 최찬훈 의장은 의회 운영의 안정과 신뢰 회복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영도구의회는 영도구민을 대표해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는 공통의 책임을 지니고 있다. 의회가 다시 좋은 분위기 속에서 신뢰를 회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상호 존중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혜와 협조를 부탁했다.
영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영도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동시 선정되며 국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 전국 단위의 인문학 진흥 사업인 ‘길 위의 인문학’은 강연과 지역 인문 자원 탐방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인문학을 접하며 인문 가치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자생적 인문 활동 대중화를 목표로 한다. 영도도서관은 오는 7월부터 ‘나를 헤아리는 인문학’을 주제로 일상에서 매일 접하는 음식(섭식), 신체활동(걷기) 그리고 기분과 태도의 근간이 되는 나의 마음(심리)을 중심으로 나에 대한 이해와 성찰을 바탕으로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통찰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지혜학교’는 인문학에 대해 보다 깊은 과정으로 인문 주제에 대한 깊은 고찰로 삶의 지혜를 체득할 수 있는 대학 교양 수준의 심화 프로그램이다. 올해 영도도서관에서는‘예술의 진화(부제: 독일 문학과 음악의 융합과 창조의 여정)’를 주제로 오는 6월부터 12주간 지혜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독일 문학과 음악의 경계와 시공간을 초월한 융합
부산시는 '제2차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제2차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도시철도법' 제5조에 따라 10년 주기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시는 '부산시민 모두가 어디서나 누리는 도시철도'를 비전으로, 4대 목표와 8가지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4대 목표는 ❶글로벌 허브도시 중심이 되는 도시철도 ❷경쟁력 있는 그린도시 조성 ❸도시철도 수송분담률의 10퍼센트(%) 상승 ❹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도시철도다. 8개 추진 방향은 ▲주요 거점간 고속 연결 ▲원도심 교통정책 혁신적인 변화 ▲도시철도 소외지역 최소화 ▲철도 네트워크 연계 강화 ▲지속가능 도시 기반 조성 ▲도시철도 운영 효율성 제고 ▲대중교통 수단 간 연계 환승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 조성 등이다. 이번 계획(안)에는 ▲경제성(B/C) 0.7 이상 또는 종합평가(AHP) 0.5 이상의 선정 기준을 충족하는 10개 노선 총 145.66킬로미터(km)가 대상노선으로 선정됐으며, ▲4개 노선 총 33.82킬로미터(km)는 후보노선으로 제시됐다. [10개 대상노선]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시 주요거점을 연결하는 ‘부산형 급행철도(BuTX)’ ▲영도구와 북항재개발지구,
부산시는 영도구, 중구, 동구, 남구 등 원도심 지역을 15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부산항선'은 그동안 경제적 타당성 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영도선'과 '우암감만선', 그리고 북항재개발 구간에 포함된 '씨베이(C-Bay)선' 총 3개 노선을 연계 통합하고 건설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사업성을 확보했다. 이 노선은 영도구 태종대를 시작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중앙역(1호선), 북항재개발지구, 범일역(1호선), 문현역(2호선), 우암동과 감만동, 용호동 입구를 거쳐 경성대·부경대역(2호선)까지 연결된다. 총연장 24.21킬로미터(km)의 노선에 41곳의 정거장이 설치되고, 총사업비는 7천240억 원으로 예상된다. 부산의 영도, 북항 등 해안선을 따라 운행되는 만큼, 차량 시스템은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방식의 무가선 노면전차(트램)가 도입될 계획이다. 시는 '부산항선' 건설을 통해 ▲원도심 일대를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중심지로 재탄생시키고 ▲부산항선을 부산이 15분 도시로 발전하는 플랫폼으로 조성하며 ▲노면전차(트램) 역사 중심의 특화 개발을 통해 새로운 도시모델 구축하는, 세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첫
부산시 영도구는 주민 건강 증진과 여가 공간 확대를 위해 동삼동 아미르공원 일원에 맨발산책로를 조성하여 2월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아미르공원은 영도구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매년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넓은 잔디마당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장소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된 맨발 걷기 열풍과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아미르공원에 맨발산책로 조성 사업을 추진했으며, 총 길이 212m, 폭 1.5m의 황톳길과 지압보도 등을 조성했다. 특히 아미르 공원 맨발산책로는 녹지 속에 조성되어 수목 사이로 바다를 조망하며 산책하는 쾌적한 걷기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퍼걸러, 벤치 등 휴식공간과 세족장, 신발장, 조명 등 설치하여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맨발산책로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건강한 산책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걷기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황톳길을 주기적으로 유지·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