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늘(22일)부터 5월 17일까지 (사)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4'의 공식 홍보단(서포터즈)인 '빅커넥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아이씨(BIC) 2024’는 오는 8월 16일에서 1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온라인 전시는 8월 9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4기를 맞이한 '빅커넥터즈'는 비아이씨(BIC) 페스티벌과 커넥터즈(Connecters)의 합성어로, 비아이씨(BIC) 페스티벌과 인디게임 개발자, 게이머를 연결하는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빅커넥터즈 4기는 비아이씨(BIC) 페스티벌 전시를 위한 ▲커넥트픽 전시작 선정 ▲어워드(일반, 루키 부문) 선정 투표 ▲시연회(데모데이) 기간 중 전시작 사전 플레이 및 리뷰 작성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100여 명이며, 5월 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8월까지 약 3개월간 온오프라인에서 활동한다. 특히, 조직위는 빅커넥터즈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빅커넥터즈에게 문화예술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활동비 지원은 오프라인 활동계획서 우수 작성자 또는 그룹(4인 이내)에 한하며, 모집 이후 별도로 선정할
부산시는 오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부산민속예술관에서 '제48회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가 주최하며,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가 주관한다. 이 대회는 전통예술의 가치를 전달하고 전국 단위의 전통무용과 기악의 특성화 및 전통예술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전국의 재능있는 신인들을 대거 발굴·육성해 예술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은 전통무용과 전통기악 2개 부문으로, 참가 분야는 명인부, 일반부, 중․고등부, 신인부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통무용 부문에 신인부가 신설돼 아마추어 또는 전통무용에 관심 있는 애호가들이 직접 무대에 설 수 있고 본인의 기량과 수준을 전문가들에게 평가받을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대회 명인부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시상금 700만 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시상금 300만 원, 그 밖의 입상자에게도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초청공연 섭외와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된다. 참가 신청을 위한 접수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3일 오후 5시
부산시는 오늘(19일)부터 5월 10일까지 우수한 외국인 인재 정착을 위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지역우수인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인구감소 지역의 산업, 일자리, 지역대학과 연계해 해당 지역에 적합한 외국인의 정착을 장려하고, 생활 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출 억제 등을 목적으로 법무부가 외국인 정책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1월 서구, 동구, 영도구가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모집 대상은 부산지역 대학 졸업(예정) 외국인 유학생 120명(서구, 동구, 영도구 각 40명)이다. 인구감소 지역(서구·동구·영도구)에 거주 또는 취·창업을 조건으로 부산광역시장 추천을 받으면 관할 출입국에 거주(F-2-R)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거주와 취업요건 외에 한국어 능력요건 등을 갖춰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부산지역대학 학교장 추천서 등 구비서류를 가지고 5월 10일 오후 6시까지 유형별 관할 구청(서구, 동구, 영도구청)*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유학생 취업 박람회 등을 통해 지역특화형 비자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참여를 유도해 지역에 안정적
부산시는 총상금 1천100만 원 규모의 '제14회 부산 마이스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28일까지 콘텐츠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의 조건과 특성을 고려한 마이스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마이스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관련 산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내용은 ▲사회가치경영(ESG) 실천전략 및 디지털 기술 활용방안 등을 포함한 마이스 행사(전시회·국제회의 등) 기획 및 유치 제안 ▲부산지역 신규 유니크베뉴* 발굴 및 기존 유니크베뉴 활성화 방안 제안 ▲블레저** 여행객 맞춤형 관광프로그램 제안 총 3개 분야다.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27일부터 6월 28일까지 (사)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단, 이미 운영 중이거나 타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유사한 사례를 단순 모방한 작품은 출품이 제한된다. 신청서류 서식은 부산시 또는 마이스워크넷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7월 중 1차 서류 심사,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총 8편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수상작에는 대상 300만 원 등 총 1천100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
영도문화도시센터(센터장 고윤정)는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2일까지 2024 YD빌드업클럽 '영도 로컬문화 비즈니스 커뮤니티 지원사업'에 참여할 영도 내 로컬문화 비즈니스 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의 자연환경 및 문화적 자산을 통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문화 비즈니스 단체를 대상으로 동네의 로컬상권들과 협업하여 많은 사람이 찾고 머무는 지역의 로컬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본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계약일로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을 진행한다. 지원팀은 리더 그룹이 되어 공동 행사에 함께할 협력 단체를 구성하고, 10월 영도다리축제 기간과 연계하여 영도 로컬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 행사를 기획·운영한다. 또한, 선정 단체가 공동행사를 원활히 준비할 수 있도록 영도문화도시센터는 협공동회의, 교류 행사, 협력테이블 등을 열어서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도 연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선정팀은 영도문화도시센터에서 진행하는 비즈니스스쿨 무료 참여, 타 기관 공모사업 신청 시 추천서 발급 및 적극적인 활동 홍보 등 다양한 활동 혜택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도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
부산시는 오늘(15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2024년 부산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건설기술 진흥법' 제5조에 따라 구성된 법정 위원회다. 시와 시 산하기관, 자치구·군에서 추진하는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의 건설공사에 대해 ▲설계의 타당성 ▲시설물의 안전 및 공사 시행의 적정성 ▲대형공사의 입찰 방법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구성할 위원회의 규모는 총 250명이며,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모집 분야는 ▲토목 ▲건축 ▲환경 ▲조경 ▲기계 ▲전기 ▲안전 등 20개 전문 분야다. 건설기술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는 공모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무원, 교수, 공기업, 연구원, 협회 및 학회, 시공 및 건설엔지니어링 소속 기술인 중 박사․석사 학위 취득자, 기술사, 건축사 자격 취득자 등 건설기술 관련 전문가다. 특히 올해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따라 건설공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품질’ 전문분야를 신규로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위원회에 관심 있는 전문가는 시 누리집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복합문화공간 별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오후 2시부터 답사 프로그램 '부산산책, 추억의 유원지를 거닐다'가 진행된다. 올해는 부산을 대표하는 유원지이자 1970~90년대 가족 단골 소풍 장소였던 성지곡수원지(부산 어린이대공원)가 답사 장소로 선정됐다. '부산산책'은 주제형 답사(생태‧문화)로 지역을 깊이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중구 용두산공원 일원’을 탐방한 '원도심 생태 탐방'에 이어, 올해는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성지곡수원지(부산 어린이대공원)를 대상지로 정해 '추억의 유원지를 거닐다'로 진행한다. 부산의 대표 유원지이자 가족 단골 소풍 장소였던 이곳은 1909년 일본 거류민의 증가로 부산지역 식수 공급을 위해 백양산 기슭에 건립된 ‘부산 근대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공간이다. 이후 1971년 부산 어린이대공원 개원 이후에는 부산시민의 대표 여가 장소가 되며 부산 생활문화의 일면을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삼나무, 편백나무, 전나무 등 수백 종에 달하는 식생이 분포된 ‘도심 속 생태 공간’으로
부산시는 내일(10일)부터 (사)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4' 전시 참가작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비아이씨(BIC) 2024’는 오는 8월 16일에서 1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온라인 전시는 8월 9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 참가작 접수는 경쟁 부문인 ▲일반 부문 ▲신인(루키) 부문 그리고 비경쟁 부문인 ▲커넥트픽까지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비아이씨(BIC) 2024’ 전시작은 경쟁 부문(일반, 루키)과 비경쟁 부문(커넥트픽, 퍼블릭인디, 초청 등)으로 구성되며, 선정작은 일반, 신인(루키), 커넥트픽 부문이다. 선정작은 전시를 위한 부스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접수 기간은 ▲'일반 부문'은 오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학생이나 2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위한 '신인(루키) 부문'은 4월 10일부터 6월 19일까지 ▲국내외 인디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빅커넥터즈)의 투표로 선정되는 비경쟁 부문인 '커넥트픽'은 4월 10일부터 5월 28일까지다. 이번 '비아이씨(BIC) 2024' 경쟁 부문에 선정된 작품은 다국어 프로그램 '라이브인디'를 통한 게임 홍보 기회
부산교육 가족들이 부산형 늘봄학교의 긍정적인 이미지 확립과 관심 확대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 가족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늘봄학교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한 ‘부산 늘봄학교 로고 공모전’ 시상식을 8일 개최했다. 이 공모전은 부산교육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로고 제작을 통해 부산 늘봄학교 정책·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운영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3월 15일부터 29일까지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 가족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했고, 총 197개 작품을 접수했다. 이들 작품은 이달 3일까지 심사를 거쳤고, 이 가운데 박경아 학부모의 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초량초 김민경 교사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부산 늘봄학교의 비전·기본 방향 등을 잘 반영했고, 학습형 늘봄과 보살핌 늘봄을 품고 있는 ‘집처럼 따뜻하고 안전한 늘봄학교’란 의미를 담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작품은 수정·보완 과정을 거쳐 부산 늘봄학교 상징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은 교육 가족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긍정적인 늘봄학교 이미지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청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천정숙)은 4월부터 6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시민도서관 강의실 2에서 ‘작가릴레이 북토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출판사와 연계해 신진 작가를 알리고, 부산지역의 독서문화 확산과 출판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4월 24일은 ‘당신만의 고요한 숲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모이핀란드’의 저자인 깊숲과 이나무 작가가 직접 방문한 핀란드 사회의 특별하고 생상한 모습을 전달한다. 5월 29일은 ‘누구나 말 꽃: 삶 말에 깃든 어원을 생각하기’라는 주제로 ‘우리 말 꽃’의 저자인 최종규 작가가 우리 말 사전을 쓰고 엮으며 배우고 익힌 55가지 어원에 대해 알려준다. 6월 26일에는 ‘만화 평론가가 들려주는 만화형식의 역사’라는 주제로 ‘만화형식의 역사’의 저자인 오혁진 작가가 서양 만화 작가의 작품 세계에 대해 설명한다. 참가 희망자는 4월 9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시민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오는 7, 8월에는 호밀밭출판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