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다이나믹 파크골프장 - 10개팀 176명 출전, 1~5등 시상 여자우승 : 박윤순(절영클럽) ㆍ남자우승 : 김종현(태종대클럽) "영도구장에서 못해 아쉬움" "동호인 확대ㆍ기량 향상ㆍ친목 증진" "영도구 파크골프장 조만간 마련" 파크골프 1급지도자 모임, 경기기록 경기진행 자원봉사 제1회 영도구파크골프협회장배 대회가 지난 9/9(토) 사상구 삼락동 낙동강변 삼락생태공원 내의 삼락다이나믹 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AㆍB 2개 코스에서 10개팀 176(여자113+남자63)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오전에 남자1부 및 여자1부 18홀과 오후에 남자2부 및 여자2부 18홀씩으로 나눠 진행된 이날 대회는, 1~5등 남여 각각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이날 대회에서 남자부 우승은 김종현(태종대클럽) 선수, 여자부 우승은 박윤순(절영클럽) 선수가 차지했다. 김준기 협회장은 대회사에서 "파크골프 대회를 영도구장에서 못하고 삼락구장에서 하게됨"에 아쉬움을 내비치고 "이번 제1회 대회를 기점으로 영도구 파크골프 인구의 저변 확대와 회원들의 기량향상 및 회원상호간 친목증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 영도구 내의 파크골프장 마련에 대해 양준모 시의원은 인사말을
지난 4월 28일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우리구는 무엇보다 이와 같은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사고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고 있다. 먼저 지난 5월 3일「통학로 안전사고 관련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가졌다. 영도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구청, 경찰, 학교, 서부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영도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6개 관계기관이 참석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한 등·하굣길 인력 요청 ▲과속방지턱 설치 ▲횡단보도 정지선 및 신호등 위치 정비 ▲안전 펜스 보수 ▲신호등 음향감지 시설 설치 ▲사고 지역 내 어망 공장 위치 이전 요청 ▲주정차위반 CCTV 설치 ▲스쿨존 대형트럭 운행 시간 제한 ▲일신마리나 쪽 도로 일방통행로 지정 등의 학부모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여러 대책들을 논의했다. 이에 우리구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통학로 노상적치물 정비 ▲심리회복 및 상담지원 분야로 나누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먼저 구간 내 시선유도봉 설치(100m)
▲著作權者 영도독립신문 複製再配布許用 出處明記 ▼첨부파일을 클릭하시면 지면기사의 실물편집을 볼 수 있습니다.
安 豊 발행인 지난 4/28(금) 영도구 청학동 소재 청동초등학교 학생이 등굣길에 목숨을 잃는 참변이 발생했었다. 그런데, 이날 사고 22일전인 4/6(목) 청동초교에서, 부산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 영도구청 김기재 구청장과 영도경찰서 경비교통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도구 통학안전망구축 기관장협업강화 릴레이 협업 선포식’을 갖고 캠페인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즉, 4/6(목) 청동초등학교에서 '통학안전 기관장 선포식'과 '캠페인'을 벌였는데, 불과 22일 뒤 선포식과 캠페인을 벌였던 바로 그 청동초등학교 학생이 등교하다가 참변을 당한 것이다. 한마디로, 껍데기만 요락한 전시행정의 표본적 사례이고, 통학안전망구축이 목적였음을 볼 때 직무유기 직무방기 직무해태 무책임 행정이라 아니할 수 없는 사건이다. 부산교육청의 보도자료와 첨부사진에 의하면, 선포식 후 캠페인 때 청동초교 후문쪽의 옹벽만 둘러보고 정작 중요한 청동초교 정문쪽의 가파른 비탈길은 살펴보지 못한 것로 보이는데, 이 또한 무능행정의 사례로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공무원은 공복(公僕), 즉 국민들의 종이란 뜻이다. 부산교육감은 부산시민들의 종이고, 영도구청장은 영도주민들의 종이다. 자기들
유투버 박상현 리포트
청첩장 https://theirmood.com/card/S2OdNbUOqL
https://ydmemory.com/
https://youtu.be/0FhO-8jgLr4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부산영도지구위원회(회장 최규덕)는 지난 6/27(화) 중구와 영도구에서 청소년 마약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부산 중구 광복동 및 롯데백화점 앞과 영도구 남항동 영도경찰서 앞 및 인제병원 앞에서 20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약은 힙합이 아닌 인생의 루저입니다"는 현수막을 펼쳐 들고 학생과 시민들에게 홍보기념품을 나눠줬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부산영도지구위원회(회장 최규덕)는 지난 4/24(월) 영도구 동삼동 아미르 공원 입구에서 청소년 마약 예방 선도 활동 전개했다. 2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한 이날 선도 활동은 "폭력은 한순간 상처는 영원히" 라는 현수막을 펼쳐들고, 학생과 시민들에게 기념품 500점(스마트 터치 볼펜.형광팬)을 나누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