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14일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를 타고 신규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투어코스는 영도구 내 주요 관광거점을 포함했으며 영도관광안내센터에서 집결하여 흰여울 문화마을 – 중리 노을전망대 – 태종대 유람선 승선체험 – 봉산마을 – 봉래시장, 남항시장(도착)으로 편성했으며 10:00부터 17:00까지 약 7시간 소요됐다. 또한 이번 투어는 봉산마을에서 ‘꽃차 만들기’체험 프로그램이 편성되어 있어 체험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팸투어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번 팸투어로 신규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영도의 관광자원을 소개하여 관광객 유치를 더욱 활성화할 전망이다.
부산시는 제31차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의결을 통해 2022년 새정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부산지역 3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토부가 시·도 총액예산 내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제출한 사업에 대해 국비 지원 타당성 검증을 통해 선정한 것으로, 부산에서 최종 선정된 곳은 수영구 망미1동(지역특화재생), 영도구 신선동(우리동네살리기), 해운대구 반송1동(우리동네살리기)이다. 부산시는 특광역시 중 최다 선정 및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국토부에서는 새정부의 도시재생 추진방안으로 사업효과 극대화를 위해 성과 중심으로 사업체계를 개편코자, 기존 5개 사업유형을 '경제재생','지역특화재생' 2가지 유형으로 통·폐합했다. 먼저, 부산시는 수영구 망미동(101,000㎡) 'Go 망미! Play 망미! Stay 망미!' 사업에 총 369억 원(국비 120억 원)을 들여, F1963, 비콘그라운드, 망미단길, 수영 사적공원에서 동래 고읍성까지 지역 고유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재생사업을 통해 도시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중심·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위한 15분 동네 생활권 특화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향후 재생사업 추진을 통해 골목상권
영도구 평생학습관 소속 동아리 더채움 평생학교가 지난 12월 9일 영도구 평생학습관 남항분관에서 ‘제8회 더채움 평생학교 졸업식&성과공유회’를 열었다. 더채움 평생학교는 저학력취득자를 위해 무료로 학력보완 교육을 운영하는 지역 학습동아리로 초‧중‧고졸반이 운영되어 2014년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7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날 행사는 더채움 평생학교의 자원봉사가 기부한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장학생은 올해 고등학교 검정고시 자격을 취득한 구**(68세)씨가 영광의 수상자가 됐다. 배혜리 회장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장이 이루어져 많은 학습자들에게 끝없는 배움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채움 평생학교는 상시 모집 중이며 누구든지 배움에 대한 열망이 있는 학습자는 영도구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영도구는 검정고시 자격취득과 더불어 다양한 기관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장애인, 이주여성, 중·고령자 등 학습소외계층의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부산남고등학교 신설대체이전 중앙투자심사 통과 https://blog.naver.com/ldek3525/222910268538
https://busanmbc.co.kr/article/6Nk_uE_w2S0zJi0QXl
https://search.daum.net/search?w=tot&DA=UME&t__nil_searchbox=suggest&sug=&sugo=15&sq=%EB%B6%80%EC%82%B0+%EB%82%A8%EA%B3%A0&o=3&q=%EB%B6%80%EC%82%B0%EB%82%A8%EA%B3%A0+%EC%9D%B4%EC%A0%84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제한이 수도권뿐 아니라 부산과 대구에서도 시행된다. 환경부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시행되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른 5등급 차량 운행제한 계획을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제4차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부산,대구에서 처음으로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한다. 3차까지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만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됐다. 이에 따라 5등급 차량이 수도권과 부산,대구시 지역을 4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평일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행하다 적발될 경우 차량 소유자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수도권에서는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매연저감장치 장착이 불가능한 5등급 차량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상공인이 보유한 차량은 단속에서 제외된다. 부산,대구시에서는 영업용 차량, 저공해조치 신청 차량, 매연저감장치 장착불가 또는 저공해엔진 교체불가 차량,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소상공인이 보유한 차량 등이 모두 단속에서 빠진다. 광주,대전,울산,세종 등 특광역시에서는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내년 제5차 계절관리 기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시범운영 지역인 광
미쉐린코리아가 운전자의 안전한 도로 주행을 위해 겨울철에 꼭 필요한 타이어 점검 요소들을 소개한다. 급작스레 찾아온 겨울 한파에 겨울철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점검이 더욱 필요한 시기다. 타이어는 운전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부품인 만큼 사고 위험이 잦은 겨울철엔 타이어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겨울은 낮은 기온 때문에 타이어 고무와 공기압이 변화하며, 눈길, 빙판길 등 다채로운 노면 상태의 변화가 일어나기 쉬우므로 주행에 앞서 타이어 점검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1.타이어 종류 확인 가장 먼저 현재 장착 중인 타이어의 종류를 확인해야 한다. 타이어 옆면 표식으로 타이어의 종류를 확인할 수 있다. 타이어 옆면에 'M+S' 문구가 있다면 사계절 타이어, 'M+S' 문구가 없다면 '여름용 타이어'다. 겨울용 타이어는 M+S 문구와 함께 '3PMSF (3-peak mountain snowflake)' 표식이 있다. 영하를 오가는 낮은 온도에서는 타이어 고무가 경화돼 제동력에 지장이 있을 수 있으므로, 겨울용 퍼포먼스를 지닌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을 추천한다. 2.타이어 위치 확인 타이어의 마모 정도에 따라 앞바퀴와 뒷바퀴의 위치를 교환하는 것도 좋다.
앞으로 동네수퍼 등 중소유통에서도 온라인으로 장보기를 할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일 중소유통이 온라인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풀필먼트 구축사업'의 제1호점인 포항센터가 개소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개발된 표준모델을 바탕으로 풀필먼트 표준모델 성과를 공유해 전국으로 확산하고, 오는 2027년까지 총 12개 지역에 풀필먼트를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중소유통 풀필먼트 구축사업은 중소유통(점포)-물류센터-소비자를 디지털과 온라인 플랫폼 기반으로 연결해 중소유통이 온라인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온라인 중심의 유통환경 변화 속에서 배송시스템을 갖추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온 대형 유통업체와 달리 중소유통은 자체 디지털 전환 역량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정부는 중소유통의 온라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포항,부천,창원 등 3개 지역에 대해서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데, 이번에 포항센터가 처음으로 구축을 완료했다. 중소유통 풀필먼트 센터가 구축되면 동네슈퍼 등 중소유통은 상품 주문,판매,배송 등을 온라인 기반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소비자 입장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동네점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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