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청소년 합창단 간 교류와 우정을 나누는 특별연주회 '프렌들리 콘서트(Friendly Concert)'가 오는 3월 7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금정구소년소녀합창단과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초청해 마련한 교류 음악회로, 지역을 넘어 청소년 합창단들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다. 창단 50주년을 지나 새로운 50주년을 시작한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이번 무대를 통해 청소년 합창의 건강한 에너지와 순수한 하모니를 관객에게 전할 예정이다. 무대에는 천경필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수석지휘자, 우원석 금정구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박의영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예술감독이 함께하며, 각 합창단의 개성 있는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금정구소년소녀합창단은 아프리카 전통 민요 ‘Aya ngena(그들이 들어간다)’를 비롯해 경쾌한 합창곡을,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치키 차카 초코 츄!’ 등 밝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준비했다.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Ave Verum Corpus(거룩한 성체)’ 등 정통 합창 작품으로 깊이 있는 음악을 들려준다. 공연의 마지막은 세 합창단이 함께하는 연합합창 ‘우리가 노래하는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늘(25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부산우수제품 쇼핑숍 '동백상회' 입점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백상회'는 부산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시와 ㈜신세계가 협력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 마련한 상생 공간이다. 2023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 30개 기업이 이곳에 입점해 100여 개의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제품 정보는 웹 카탈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예비 기업을 포함해 50개사 내외이며, 입점 기업으로 최종 선정되면 입점 일로부터 6개월 이상 동백상회 매장에 자사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 동백상회는 매장 운영·관리와 함께 특별 판매전 등 시즌 행사를 진행하며, 입점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판촉 활동을 지원한다. 입점 심사는 3월 말부터 5월까지 진행되며, 상품 검증을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은 6월부터 동백상회에 입점해 3종 이하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예비 기업 20개사를 추가로 선정해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며, 예비 기업 제품도 ▲동백상회 카탈로그 게재 ▲선물세트 구성 활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시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늘(25일)부터 3월 6일까지 '부산 100인의 아빠단' 10기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 100인의 아빠단'은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아빠들이 서로 경험을 나누고, 아이와 직접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는 부산시 대표 참여형 육아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0기째를 맞는다. 모집 대상은 4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2018년생~2022년생) 자녀를 둔 부산 거주 초보 아빠이다. 이번 10기는 부산시 아빠단이나 구·군 아빠단에 참여한 적이 전혀 없는 최초 신청자를 우선 선발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를 적용해 추첨으로 선정한다. 또한 현재 16개 구·군 아빠단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 예정인 경우에는 참여가 제한되며, 구·군 아빠단 참여는 구·군별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된 아빠단은 오는 3월 시 및 구·군 아빠단 합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활동한다. 참여자들은 ▲지역 문화 체험 ▲놀이 활동 ▲부모 교육 ▲아빠들 간 네트워킹 ▲온라인 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아이와의 추억을 쌓는다. 특히 올해는 16개 구·군 아빠단과 연계해 부산 전역에 아빠와 함께 육아하는 분위
부산시는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적극적인 문화소비 주체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사업 운영을 맡아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청년들에게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2026년에는 지원 대상을 기존 19세에서 19~20세(2006~2007년 출생자)로 확대해 주민등록상 부산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총 15,624명을 선착순 선정한다. 이는 부산 지역 19~20세 인구(2025년 6월 기준 50,406명)의 약 31%에 해당하는 규모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해당 나이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2006년생 중 2025년 청년문화예술패스 포인트 사용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20만 원(국비 15만 원, 시비 5만 원)이다. 올해에는 기존 공연·전시 중심 지원에서 영화 관람까지 확대돼 청년들의 문화 선택 폭이 한층 넓어졌다. 협력예매처도 기존 2개에서 7개로 확대해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다만 영화는 비수도권 기준 최대 4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청 및 발급 기간은 2월 25일부터
부산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부산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상품과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갈 '2026 부산 도시브랜드 파트너스'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 도시브랜드 파트너스는 부산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로 구현해, 도시브랜드가 단순한 상징을 넘어 실제 소비와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지역 기업의 창의적인 제품과 도시브랜드를 결합해, 부산만의 정체성이 담긴 굿즈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협력 모델로 기획됐다. 부산 도시브랜드 파트너스로 선정된 기업은 부산시 상징물(시 슬로건, 심볼, 도시브랜드 컬러 등)를 활용한 상품 개발이 가능하며, 별도의 사용료 부담 없이 도시브랜드를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완성된 제품은 부산 브랜드샵을 중심으로 유통 기회를 제공받아, 시장 진입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부산에 본사 또는 지사를 둔 기업 및 단체로, 부산 도시브랜드 확산 취지에 공감하고 이를 상품·콘텐츠로 구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곳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업은 굿즈 제작을 넘어, 각자의 전문 분야를 살린 콘텐츠 협업과 공동 홍보 활동 등을 통해 부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3월 4일부터 17일까지 2026년 신규단원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단원 모집은 부산 지역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합창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 문화예술의 활성화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며, 이 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지역 축제, 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26년 3월 학기를 기준으로 부산시에 거주 중이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사이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노래에 소질이 있고 합창단 활동에 적극적이며 성실히 임할 수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17일 오후 5시까지이며, 실기 및 면접 전형은 3월 21일 오후 1시부터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3월 24일에 예정되어 있다. 합창단의 정기 연습은 주 3회 진행되며, 연습 요일은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이다. 공연이 편성될 경우, 연주 단원으로 선정된 인원은 해당 공연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이번 모집 절차는 실기 전형과 면접 전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실기 전형에서는 자유곡, 발성테스
부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오는 3월 3일부터 23일까지 '2026년 평생함께 청년모두가(家) 주거비 지원사업'대상자 700세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생함께 청년모두가(家) 주거비 지원사업'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 중인 1인 미혼 청년과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에게 월 임대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거 문제를 해결해 청년층이 부산에서 안정적으로 평생 거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소득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의 100퍼센트(%)* 이하이며, 세대별 건강보험료 고지액을 통해 자격요건 등을 확인하고 법정 저소득층, 소득이 낮은 세대 등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다. 다만, ▲세대원 중 주거급여, 시 럭키7하우스사업, 청년월세, 주거안정장학금 등 유사급여를 받고 있거나 ▲민간임대주택 입주(거주)자 ▲주택(입주권, 분양권 포함) 보유자 등은 신청이 제외된다. 지원 기간은 ▲청년은 최대 6년 ▲신혼부부는 최대 7년이다. 공고일(2월 24일) 이후 자녀를 출산 또는 입양하면 ▲1자녀는 공공임대주택 입주기간 동안 최대 20년 ▲2자녀는 평생 월 임대료를 지원받게 된다. 시에서 지원하는 월 임대료는 올해(2026년) 2월 2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정관박물관은 오는 3월 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관람객들이 전통 세시풍속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와작와작, 부럼 꾸러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 당일인 3월 3일이 박물관 대체 휴관일인 관계로 그 전날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3월 3일, 음력 1월 15일)을 기념하여, 잊혀가는 우리 고유의 풍습을 되새기고 시민들의 안녕과 무사태평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정월대보름의 의미와 풍습 안내 리플릿과 부럼 꾸러미 교구재가 제공된다. 리플릿을 통해 ▲오곡밥과 귀밝이술 같은 대표적인 보름 음식 ▲달집태우기와 줄다리기 등 민속놀이 ▲마당쓸기나 바느질을 삼가는 금기사항까지 다양한 세시풍속을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특히 배부되는 교구재를 활용해 ‘나만의 부럼 꾸미기’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귀여운 다람쥐 그림이 그려진 활동지를 취향껏 색칠하고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적은 뒤, 함께 제공되는 부럼을 담아 포장하는 자율 참여형 활동이다. ‘부럼 깨물기’는 일 년 동안 무사태평하고 종기를 예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관람객들이 직접 꾸러미를 완성하여 우리
“이미 충분한 우리, 무지개 너머에서 답을 찾다” 부산시립극단이 2026년 특별공연으로 어린이 뮤지컬 아카데미 작품 '오즈의 마법사'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개최되며, 토요일 15시·19시, 일요일 13시·17시 총 4회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이번 작품은 (재)부산문화회관이 주최하고 부산시립예술단이 주관, 부산시립극단이 제작한다. 객원연출 윤준기가 각색·연출을 맡았으며, 작곡 강현민, 안무 안희경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부산시립극단 단원들과 함께 3개월간 집중 훈련을 거친 어린이 뮤지컬 아카데미생 20명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부산시립극단이 자체적으로 운영한 어린이 뮤지컬 아카데미의 3개월 연습과정의 결실이다. 관심과 재능을 가진 지역 어린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협업 예술의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예술적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단체 예술 창작 과정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역할의 중요성’을 배우고, 헌신과 이해, 협력의 가치를 몸소 체득하는 시간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라이먼 프랭크 바움의 원작 《오즈의 마법사》는 화려한 판타지 동화
부산시는 과거 시장 관사에서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도모헌'에서 시민들의 삶에 깊이를 더하고 인생 2막의 이정표를 제시하는 '2026년 도모헌 부산학교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모헌 부산학교’는 인생학과 전문분야 강좌를 결합한 도모헌의 대표 학습 프로그램으로서, 2025년은 총 10기수에 걸쳐 850명을 모집, 교육 전반 만족도가 평균 96.5%에 달하는 등 참여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부산학교의 운영은 시 평생학습 전문기관인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지영)에서 한다.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정규과정 7개 기수를 운영하며, 더 많은 시민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신규 수강생 우선 선발제’를 시행한다. 기수별 부산학교 수강 이력이 없는 시민 80명을 우선 선발하며, 2025년 수강생은 50명 예비 명단을 별도 모집하여 신규 인원 미달 시 순차적으로 충원하는 운영 방식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참여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프로그램의 공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정규과정 신청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위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스타강사 초빙 특별강의를 연 2회 운영한다. 2026년의 포문을 여는 1기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