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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서관은 부산의 향토사학자 주영택 원장이 평생을 걸쳐 수집한 개인소장 도서·지도 등 약 1,400여 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자료는 75년간 한국사 및 부산의 역사를 연구하면서 저술한 본인의 저서 및 공저, 역사 컬럼을 비롯 신채호의 조선상고사(朝鮮上古史), 최남선의 고사통(古事通) 등의 고서 등이 있다. 특히 일제 강점기 제작된 '부산·동래·김해 향토지'라는 관광안내도는 90여 년 전 부산을 대하는 일본인의 시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기증자인 주영택 가마골향토역사연구원 원장은 부산 해운대에서 나고 자란 부산 토박이다.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40여 년간 교직에서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친 그는 2000년 2월 부산 해운대구 동백중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임 후 ‘가마골향토역사연구원’을 창립하여 20여년 간 향토사 연구에 힘써 왔다. 주영택 원장은 부산도서관의 ’부산애뜰 자료실‘에 부산 관련 자료가 모여있는 것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소중하게 간직해 온 자료이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산의 역사에 관해 보고 연구할 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기증했다고 밝혔다. 부산도서관은 주영택 원장이 기증한 도서를 주제별로 선별해 오는 1월
부산시 영도구는 올해부터 출생아에 대한 출산지원금을 500만원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출산과 양육에 대한 비용을 경감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첫째․둘째 60만원, 셋째이후 240만원으로 차등 지급되던 지원금을 2023년 출생아부터 출생순서와 관계없이 500만원으로 동일하게 지급한다. 또한 일시금으로 지급되던 지원금을 올해부터는 출생 신고 익월과 매년 자녀 생일달을 기준으로 100만원씩 총5회에 걸쳐 4년간 분할 지급한다. 분할 지급 기간 동안 출생아의 부 또는 모 및 출생아동이 계속 하여 영도구에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있어야 출산지원금을 지급 받을 수 있으며 출산지원금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정부24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출산지원금 확대 지원으로 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출산과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통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영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도구가 보건복지부의 제2기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 최종 8개 자치단체에 선정되어 사업비 9.85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사회보장급여법 제48조에 따라 사회보장분야의 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선정하여 지역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20~‘23년 제1기 사업으로 전국 8개 기초자치단체를 지원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월 사전선정 54개 특구 후보지역 및 시․도 추천지역을 대상으로 사업 공모 후 지역여건, 사업계획, 사업관리방안, 파급효과 등을 심사하여 8개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영도구는 저소득층 비율이 주민 대비 10% 이상이거나 대규모 영구임대아파트가 있는 4개 동(신선동, 청학제1동, 동삼제1동, 동삼제3동)을 대상으로 공모 추진회의 및 협업기관 모집을 통해 동삼주공아파트 2단지를 핀셋지원 지역으로 하는 ‘상리마을 행복 PLUS’사업으로 이번 공모에 참여했으며, 최종 선정됐다. 영도구는‘상리마을 행복PLUS’사업을 통해 ‘주민 생산(Productivity), 주민주도(Lead), 주민공감(User friendly), 지속가능(Sustainabi
부산시 영도구는 1994년 구청 준공시 조성된 노후화 된 구청광장을 친환경에너지 체험장 및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주민들의 쉼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친환경광장으로 탈바꿈 했다고 29일 밝혔다. ‘영도구청사 친환경광장’은 기존 보도블럭 포장을 철거하고 잔디를 식재함으로써 광장 내 녹지공간을 확충했고, 보행데크·앉음벽·화단블록·탄성바닥 등을 조성하여 보다 주민친화적이고 안전한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특히 태양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벤치와 자가발전 자전거를 설치하고 자체적인 전기 생산을 통하여 핸드폰 충전 및 야간에는 포토존 및 경관조명으로 활용하면서 차갑게 느껴졌던 광장의 경관을 밝고 아늑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또한 광장 내 소형풍력발전기와 영도구청 신재생에너지 발전현황 및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교육자료를 탑재한 키오스크와 더불어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미래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에 영도구가 앞장서고 에너지절약 및 효율화사업부터 신재생에너지 발전확대까지 탄소중립·에너지 자립도시 영도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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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 인상 - 2023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9620원이다. 9160원이었던 2022년 최저임금보다 5% 오르는 것. 이에 따라 주 40시간 일하면 주휴수당을 포함해 201만 580원의 월급을 받을 수 있다. - 만 나이 도입 - 2023년 6월부터 사법・행정분야에서 만 나이를 사용한다. 출생일 0세를 기준으로 생일마다 1살을 먹는 방식으로 나이를 계산하면 된다. 출생 후 1년이 지나지 않았을 때는 개월 수로 표시할 수 있다. -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 - 식품에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이 표기된다. 소비기한은 식품을 먹어도 되는 기간으로 보통 유통기한보다 길다. 이 제도는 유통기한이 지나 폐기되는 음식물 쓰레기와 이를 처리하기 위해 발생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 군 장병 월급 인상 - 67만 6100원이었던 국군 병장 월급이 100만 원으로 오른다. ‘장병 내일준비적금’ 정부 지원금도 2배 이상 올라 병장 기준으로 최대 130만 원까지 월급을 받을 수 있다. 상병은 61만 200원에서 80만 원, 일병은 55만 2100원에서 68만 원, 이병은 51만 100원에서 60만 원으로 각각 오른다. - 대학 입학금 제도 폐지 - 2018년 입학금
서승환 영도구의원님의 부친이신 서정인(80세) 님께서 1월 1일 별세하셨습니다. 상주 배우자 김정남 아들 서승환 딸 서승희 서재희 서경옥 사위 공수철 빈소 구민장례식장 201호 발인 2023. 1. 3. (화). 06:00 장지 부산 영락공원 화장장 ▼모바일 부고장 https://samga.co.kr/obituary.do?bn=293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