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바르게살기운동 봉래2동위원회는 지난 8월 18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건강한 여름나기 홑이불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0세대를 선정하여 홑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으며,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법 및 무더위쉼터 이용 등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손우성 위원장은“무더위에 노출된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홑이불 나눔을 통해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8월 16일 비슈어 컴퍼니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화장품(2,1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된 화장품은 선크림, 텐션크림, 기초화장품 등 1,002개로 선크림과, 텐션크림은 야외 활동이 잦은 동 행정복지센터 및 영도구노인복지관의 노인일자리 대상자 400여명에 전달될 예정이며, 이외의 기초화장품은 영도구 푸드마켓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해질 예정이다. 비슈어 컴퍼니 이인희 대표는“긴 장마 뒤 무더운 폭염에 지친 어려운 이웃에 작은 위로가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헀다.
영도구 동삼2동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월 1일 하리경로당 어르신 70여명을 대상으로 콩국수 점심을 대접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무더운 여름철 콩국수, 과일, 떡, 다과 등 정성이 담긴 건강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면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희 새마을부녀회장은“폭염이 이어지는 요즈음 어르신들께 시원한 한 끼를 대접하는 기회를 가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080618391763536
무분별하게 난립하고 있는 정당현수막에 대한 제도 개선을 마련하라는 건의안이 부산광역시의회에서 채택됐다.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28일 제31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정당현수막 설치 제도 개선을 위한 법령 정비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2022년 12월 시행됨에 따라, 정당활동으로 보장되는 정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해 광고물 등을 표시·설치하는 경우에는 허가·신고 및 금지·제한에 관한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다. 하지만 정당현수막이 가로수, 전봇대는 물론 교육시설과 주거지역까지 장소를 불문하고 게시되어 시민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며,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와 신호등을 가려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천에서는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정당현수막 게시용 끈에 목이 걸려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고, 경북 포항과 전북 김제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가로등에 걸린 현수막에 압력이 가해져 가로등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그리고 현수막 제작 과정에서 탄소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현수막 소각 과정에서 온실가스와 다이옥신 등
영도구행정동우회는 지난 7월 21일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영도구행정동우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여름철 몸보신을 위해 급식자재를 후원하고, 복지관 직원과 함께 배식활동을 지원했다. 영도구행정동우회 회원들은 급식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고, 후식으로 빵과 음료수까지 전달하여 한층 더 빛나는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김천이 회장은“긴 장마와 무더운 날씨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실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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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부산영도지구위원회(회장 최규덕)는 지난 6/27(화) 중구와 영도구에서 청소년 마약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부산 중구 광복동 및 롯데백화점 앞과 영도구 남항동 영도경찰서 앞 및 인제병원 앞에서 20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약은 힙합이 아닌 인생의 루저입니다"는 현수막을 펼쳐 들고 학생과 시민들에게 홍보기념품을 나눠줬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부산영도지구위원회(회장 최규덕)는 지난 4/24(월) 영도구 동삼동 아미르 공원 입구에서 청소년 마약 예방 선도 활동 전개했다. 2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한 이날 선도 활동은 "폭력은 한순간 상처는 영원히" 라는 현수막을 펼쳐들고, 학생과 시민들에게 기념품 500점(스마트 터치 볼펜.형광팬)을 나누어 주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부산영도지구위원회(회장 최규덕)는 지난 5/23(화) 부산지방검찰청 6층 회의실에서 청소년 마약 예방 선도 활동에 따른 대책 회의를 가졌다. 여성아동 범죄 조사부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소년 전담검사 마약 전담검사 및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부산지역 최강호 회장과 박성근 부회장 및 부산 각 지구 회장단 (중구 최영규ㆍ영도구 최규덕ㆍ동구 윤충일ㆍ진구 변원순ㆍ동래구 김성국)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