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항 개발에 부산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담는다! 부산시, 「부산남항 일원 종합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위한 시민의견 수렴 「부산남항 일원 종합개발 마스터플랜」 시민들 아이디어 내년 3월까지 모집 부산남항 일원 해양·수산·관광자원 연계·개발 원도심 성장견인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남항 일원 종합개발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내년 3월까지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남항은 그동안 해양수산부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부산시가 관리해왔지만, 2021년부터는 지방이양일괄법 시행에 따라 부산시가 항만관리청의 지위를 가지고 부산남항을 관리하고 있다. 시는 부산남항의 관리청으로서 미래지향적인 종합 항만개발계획 수립을 통한 부산남항의 중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고자, 지난 6월 부산남항과 그 일원의 해양·수산·관광 자원을 연계·개발해 원도심(중·서·영도구)의 성장을 견인할 개발계획인 ‘부산남항 일원 종합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시민의견 수렴은 부산시가 수립을 추진하고 있는 ‘부산남항 일원 종합개발 마스터플랜’에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아 마스터플랜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자 추진된다. 별도의 양식과 제한은 없으며, 자유
- 커피산업하기 좋은 명품 도시, 부산 - 「커피보물섬 영도」에 커피특화거리 만든다! 봉래동 부산대교 하부↔대선조선 600m ... 시비 8억5천만원 투입, 연내 완료 차로폭 축소 보도 확장ㆍ도로디자인 포장ㆍ조형물 경관조명 설치... 보행친화공간 조성 커피 도시 브랜드화ㆍ관광거점 지역명소화...도시재생사업 연계, 새로운 공간으로 재창조 부산 조선업의 시작점이자 커피보물섬인 영도에 커피특화거리가 조성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 인근의 ‘봉래나루로’ 600m 구간(부산대교 하부 ~ 대선조선)을 커피특화거리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부산은 국내 생두의 90% 이상이 수입·유통*될 뿐 아니라, 전국적인 브랜드파워를 가진 로스터리 거점이다. 특히, ‘세계 바리스타 대회(World Barista Championship, WBC)’ 우승자(2019년 전주연 바리스타)와 ‘월드 컵 테이스터스 챔피언십 대회(World Cup Tasters Championship, WCTC) 우승자(2022년 문헌관 바리스타)를 국내 최초로 배출하면서 명실상부한 커피 도시임을 입증하고 있다. * '20년 기준 커피류 수입량 176천톤, 부산항 경유 수입량 167천톤(95%
노인주간보호센터 영도구 효 어르신데이케어센터 노인주간보호센터란, 65세 이상의 어르신 또는 65세 미만의 노인성 질병을 가지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낮시간(晝間) 동안 보호하고 재활서비스와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어르신 유치원'을 뜻한다. 노인들의 삶의 질에 대한 실효적 방안이 각성되면서 10년 전부터 전국에 확산되기 시작한 노인주간보호센터는 부산에만 230여곳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도구에는 현재 10곳이 운영되고 있다. 영도초등학교 앞 영선1동주민센터 옆에 소재하고 있는 '영도구 효 어르신데이케어센터'는 대지 105평ㆍ건평 300평의 4층 건물로, 1층에 사무실과 사물함 2층은 생활실과 식당 3층은 안마의자 족욕기 엘라핏 등의 운동과 휴식공간으로 꾸며져 있으며, 5층 옥상엔 하늘정원과 걷기트랙 및 카페가 조성돼 있다. 특히, 노인들이 대부분의 일과를 보내는 2층 생활실은 매일 새로운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노래교실 레크레이션 웃음치료 컵타 섹스폰교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돌봄(케어) 이용시간은 오전9시~오후6시이며, 매주 일요일과 설날 및 추석날만 휴무고 그외 토욜과 공휴일은 평일 처럼 계속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대부분
제42회 영도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 참가 10/27(목) 8:30~13:30 삼락다이나믹 파크골프장 AㆍB코스 남여 115명 출전-4인1조 36홀 방식 개회식:10/30(일) 영도마린축구장 영도구 파크골프대회가 오는 10/27(목) 사상구 삼락동 낙동강변 삼락생태공원 내의 삼락다이나믹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 제42회 영도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골프대회는 AㆍB 2개 코스에서 115명((남48명ㆍ여67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4인1조 36홀 샷건 스트록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로컬룰은 부산광역시 파크골프협회의 규정에 따르며, 시상은 1~5등 남여 각각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개회식은 10/30(일) 오전 9시~ 동삼혁신지구 입구의 영도마린축구장에서 영도구생활체육협회 합동으로 개최된다. 조한준 회장 영도구 파크골프협회 회 장 조한준 ☎010-3852-0985 사무장 최계순 ☎010-2846-3842 ------------------------------------------------------------------------------------------------------------------ *著作權者 영도독립신문 複製再
파크골프란 "공원잔디에서 소규모로 하는 골프경기"라 보면된다. 파크골프(park golf)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이며, 기존 골프와 달리 골프채(클럽)를 한가지만 사용하는게 특징이다. 경기방법은 기존 골프와 거의 같다. 첫 홀에서는 가위 바위 보 등의 방법으로 순서를 정하고 이후의 홀에서부터는 이전 홀에서의 성적 순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각 홀의 시작 지점에서 공을 쳐서 홀컵에 공을 넣어야 하는데 경기가 끝나는 시점에서 타수가 가장 적은 사람이 승리한다. 홀은 파3(40~60m)가 4개ㆍ파4(60~100m)가 4개ㆍ파5(100~150m)가 1개가 있는데,총 9개의 홀을 2번 돌아서 18홀 게임을 진행한다. 보통 4인1조로 경기를 진행하지만, 1명 또는 2~3명도 가능하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엄마와 아빠 자녀들이 함께 즐길 수 있어 3세대 스포츠로 불리며, 장애이들이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경기로 각광 받고 있다. 파크골프는 1984년 일본 홋가이도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홋가이도에는 600여 개의 파크골프장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일본에서는 노인들이 게이트볼 대신에 파크골프를 더 많이 즐기는 추세이며,하와이ㆍ호주ㆍ중국ㆍ미주를 비롯
영도 주민을 위한 영도발전! 安 豊 / 발행인 꼭, 詩人이 될거까진 아니다. 詩는 틈틈이 쓰면 되는 거니... 꼭, 구의원이 될거까진 아닐 것이다. 동네일부터 돌보면 되는 거니까... 꼭, 구청장이 돼야만도 아닐 것이다. 밀알로 썩는 백의종군도 있으니 말이다. . . . 독립의 뜻은 스스로 홀로서기 입니다. 영도독립은 '영도주민 주도의 주민자치'를 뜻합니다. 영도독립신문의 발행목적은 '영도주민을 위한 영도발전' 입니다. 영도독립신문은 기본적으로, 선출직 공무원들의 공약실천과 정부행정의 실질적 주민수혜 여부를 감시하고 분석하고 따지는 비판기능으로 영도주민들의 주인의식을 고양시켜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영도독립신문은, '영도관광조선산업 부흥촉진 주민위원회' '영도특화산업 개발촉진 주민위원회' '영도사람 영도가게' 장려운동 '양도맛집' 개발 홍보... 대학도시 영도 노인천국 영도 영도역사 편찬 영도특별자치구... 대마도 수복 운동 한일해저터널 추진...등등... 영도발전을 위한 실효적 대안제시와 영도인의 자긍심 고취에 역점을 둘 것입니다. . . . 우리들에겐 꿈이 있습니다. 각기 다른 우리들 가슴에도 같은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인생 승리 입니다. 성공한 인
창간 축사 황보승희 / 국회의원 <영도독립신문> 창간을 11만 영도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누구보다 영도를 사랑하고 바른 길을 걸어오신 안풍 대표님께서 <영도독립신문>을 창간하신 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사의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성, 그리고 담아내는 진실의 무게와 전문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영도독립신문>이 영도구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고, 충실한 대변자가 되어 주길 기대합니다. 또한 우리 지역과 관련된 희망의 메시지를 비롯해 주민들의 애환과 바라는 바를 빠짐없이 담아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지역 언론이 뿌리내리면 그곳에는 성숙한 민주주의와 지역 발전이라는 과실이 열린다고 믿습니다. 특히 영도는 최근 과거 ‘조선 1번지’로 불리던 영광을 뒤로 한 채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비롯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도는 해양 연구와 관광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문화관광 도시로 탈바꿈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지역사회의 명과 암을 제대로 조명하고, 발전적인 비전을 제시해 줄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도
반갑습니다. 영도구청장 김기재입니다. 김기재 / 영도구청장 『영도독립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안풍 대표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대로 된 지역신문은 지역의 역사를 쓰는 역사서와 다름없습니다. 그만큼 지극히 어렵고 고생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방분권 시대에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방정부를 감시·비판·견제하는 지역신문의 역할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반면 언론의 수도권 집중으로 지역신문의 현실은 어렵기만 합니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구민의 편에서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친구 같은 언론, 현장의 목소리를 진실 되게 담는 언론, 소외된 구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빛과 소금 역할을 하는 지역신문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영도독립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창간 10주년, 20주년을 맞이하는 명실상부한 지역사회 소통의 창구로서 사랑과 신뢰를 받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건전한 비평ㆍ공정한 보도ㆍ
"누구나 살고 싶은 영도 만들기" 김지영 / 영도구의원 사랑하는 영도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영도구 가 선거구(영선1,2동, 봉래1,2동, 신선동, 남항동, 청학1동)에서 구의원으로 당선 된 김지영입니다. 영도를 아끼고 사랑하는 주민들의 염원을 마음에 새기면서 7월 1일 개원식을 갖고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와 마찬가지로 시작을 알리는 영도독립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영도의 따뜻한 소식들로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이제 9대 의회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영광스럽게도 영도구 최초의 여성 부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기회를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과 응원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어느 때 보다 젊어진 9대 의회답게 열정적이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의장님과 함께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의욕적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8기와도 협력하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영도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영도주민 여러분! 영도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제 영도는 누구나 와 보고 싶은 핫 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숨겨져 있던 보물을
감사합니다. 영도구민 여러분! 청학2동, 동삼 1,2,3동 더불어민주당 구의원 당선자 김기탁입니다. 김기탁 / 영도구의원 2018년 6·13지방 선거를 통해서 처음 의회에 진입하고, 6·1지방 선거에 다시 한번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재선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4년 열심히 구민만을 보고 달려왔습니다. 하나 지역정치가 중앙정치의 바람에 영향을 받아 지역에서 일 잘하는 분들의 낙선 소식에 가슴도 많이 아픕니다. 하지만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야당 의원으로서 견제와 감시를 철저하게 하겠습니다. 영도구를 위해 협력할 부분은 적극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4년의 의정 생활을 바탕으로 더 단단하고 올곧은 의정 활동을 통하여, 영도구민을 대변하고 아픔도 함께하며 살기 좋은 영도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영도에 청년들이 돌아오고 청소년들이 꿈을 꾸고 아동 유아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그런 영도를 만들겠습니다. 사랑하는 영도구민 여러분! 우리 영도는 여태껏 너무나도 많은 외면을 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4년 동안 새롭게 재조명되어 많은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이 사업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과거로 되돌아가는 일은 절대